미군 북부사령부는 9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주말간 경계 태세에 있던 해병 보병 대대를 가동했다"라며 2개 대대 약 700명의 해병대원을 LA 지역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위 진압에 주방위군 2000명을 투입하도록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재 인근 부대 현역 해병대 500명가량이 전날부터 배치에 대비 중인 것으로 보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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