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시그넷은 체질 개선을 마치고 'SK시그넷 2.0'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SK시그넷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인 'NEVI' 프로그램 지연, 국내 저가 수주 경쟁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본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혁신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SK시그넷은 이번 '2.0' 체제 전환을 통해 △Save the Planet △Rebuild Company △Redesign Management System & Culture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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