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간 남편, 계좌엔 '귀청소방' 이체 기록… "시원해서" 뻔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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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간 남편, 계좌엔 '귀청소방' 이체 기록… "시원해서" 뻔뻔 해명

회식 후 새벽에 귀가한 남편 계좌 이체 내역에 '귀청소방'이 있어 골머리를 앓는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그다음 회식에서도 오전 2시가 넘어서 귀가했다.

A씨가 캐묻자 결국 남편은 마사지샵이 아닌 귀청소방에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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