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2년 연속 선정
제천시,금성보건지소 전경 제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2003년 준공된 금성보건지소로, 노후화된 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총 4억 원(국비 2억 원 포함)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