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부산대학교병원 정연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M4CXR'의 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 초록 3편이 ESTI 2025에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딥노이드의 M4CXR 모델을 활용해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성능 평가를 통한 진단 보조 도구로서 임상 활용 가능성 확인 ▲다중뷰 접근방식 학습을 통한 AI 진단 성능 비교 ▲기존 진단 보조 AI 모델과의 성능 비교 등을 다뤘다.
구연 발표를 맡은 부산대학교병원 정연주 교수는 M4CXR모델이 "결절, 간유리음영, 폐경화, 폐기종, 무기폐, 흉수 등 중요한 영상 소견에 대해 수용 가능한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며 "이는 특정 임상 환경에서 생성형 AI 기반 모델이 보조 진단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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