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부활한 충남 태안 오일장에 1년간 2만7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8일 부활한 태안 오일장은 태안읍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의 접점인 '걷고 싶은 거리'에서 끝자리가 3과 8인 날(3·8·13·18·23·28일)마다 열린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여 태안지역 상인과 군민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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