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가 ‘미키 17’을 제치고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9일까지 누적 관객 301만7751명을 모았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연출작 ‘미키 17’의 최종 누적 관객 301만3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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