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21대 대선으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태어난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이른 죽음을 막기 위한 아동사망검토제도의 법제화도 시급하다"며 "부처별 아동 정책을 하나로 아우를 아동기본법 역시 하루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캠프 측에 아동정책 공약 제안서와 공약 제안에 포함된 아동사망검토제도 도입에 대한 10만 시민 서명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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