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북유럽 최대 규모 패션 박람회인 ‘코펜하겐 국제 패션 박람회(CIFF)’ 출품작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40~60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캐주얼 의류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글로벌 데님 브랜드 라스튜디오를 시작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패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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