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낸드플래시 메모리 안에 복제 불가능한 보안 기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최근 별도의 보안칩 없이도 낸드 자체에서 기기 고유의 암호 키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 상용화시 SK하이닉스는 이를 자사 제품에 적용해 보안칩 없이도 고유 인증과 암호화 기능이 내장된 낸드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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