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3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서 정상에 등극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US여자오픈에 참가한 스타르크는 2023년 공동 9위에 이어 본 대회 두 번째 톱10 기록이다.
마지막 파5인 18번 홀까지 공동 2위권을 넘보던 최혜진은 세 번째 샷이 짧아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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