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지난 6월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화문스퀘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 실행에 필요한 구체 전략을 논의했다.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뉴욕 타임스 스퀘어처럼 디지털 옥외광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세계적인 미디어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사업이다.
종로구와 서울시, 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사업구역 내 건물주와 광고·법률·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협의회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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