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 기정 예산보다 411억원 늘어난 7천12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교육·문화·생활체육시설 지원을 통한 구민 복리증진과 더불어,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교육·문화·관광 분야에 88억원, 안전·재난 분야에 124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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