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은 지난 6월 9일부터 여름철 감염병 매개 해충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방역단의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예병완 마을방역단 대표는 “올해는 방역뿐 아니라 마을 곳곳을 세밀하게 살피는 예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단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방역단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대야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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