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4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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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4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

시흥시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탄소중립체험관을 조성하고, 지난 6월 5일 개관했다.

개관 나흘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한 체험관은 시민 환경교육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개관 직후 주말까지 운영된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은 곰솔누리숲 기후행진, 환경인형극, 폐플라스틱 엽서 쓰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탄소중립 실천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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