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이민 단속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행위 대해 강력 규탄했다.
(사진=AFP)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순찰차를 불에 태우는 것은 저항이 아닌 도발”이라며 “(시위대는) 평화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이민 단속 요원들이 멕시코 국기를 든 시위대와 대치하는 장면이나, 불이 붙은 경찰차들 사이에서 멕시코 국기를 흔드는 시위대의 모습들이 다수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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