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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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인사를 받았다.

최성국이 "이제 (아내가 자연 임신한 지) 10주 차다.6월 초 되면 안정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올해로 54세인 최성국은 지난 2022년,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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