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인 배우 송재희와 결혼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결혼하니까 다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준다는 말이 뭔지 알겠는 느낌이었다"는 얘기다.
지소연은 "같이 뉴질랜드로 가기로 했는데 남편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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