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를 만들지 않아 "멸종 안 한 게 신기할 정도", "태어난 김에 사는 새"라는 말이 나오며 화제가 된 새가 있다.
나뭇가지나 풀로 둥지를 짓는 다른 종과 달리 흰제비갈매기는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실제로 숲이 없는 환경에 사는 새들은 땅 위에 둥지를 트는 경우가 많은데 흰제비갈매기는 숲이나 나무가 있는 곳을 선택해 높은 나무 틈에 알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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