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세계식물원 및 수목원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 교육총회(ICEBG)’의 연단에 오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말이다.
김 장학관은 각 지역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펼치는 생물다양성 및 식물교육 관련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례를 선보이고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설명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세계식물원 교육총회 특별 세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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