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마치고 복귀하는 어빈, 두산의 반등 계기 마련할까
난조를 이어가다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이 복귀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어빈을 예고했다.
에이스로 기대한 어빈이 크게 휘청이면서 고전한 두산에도 어빈의 반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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