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10일 국무회의에서 위 법안들을 상정하고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검법이 일단 공포되면 국회에서는 특검 임명 절차에 들어간다.
김 여사 특검에는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인사 개입 의혹 등 수사대상 사건만 16건에 달하는 가운데 특검이 김 여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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