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 가능’ 홍명보호 안방에서 쿠웨이트와 격돌...3-1 승리로 축포, “특별한 상황 없는 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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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전 가능’ 홍명보호 안방에서 쿠웨이트와 격돌...3-1 승리로 축포, “특별한 상황 없는 한 승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0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지난 6일 이라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쿠웨이트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 몰’은 “쿠웨이트는 북한과 함께 아직 승리가 없다.이번 경기에서 상황을 바꿀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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