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킹콩by스타쉽 사옥에서 김지연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자문해 주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실제로 굿할 때도 따라가서 보기도 했다.감독님께서 한국적인 미가 있게 실제 굿처럼 안무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한국 무용도 배우고 했는데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완전 처음 해봤는데 완전히 (걸그룹 안무랑) 다르더라"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