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9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대미 투자 관련 좌담회에서 이같이 소개한 뒤 협상의 난제에 대해 "그들(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추구하는데, 그들은 그것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12일 열릴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에서 이란은 자신들의 역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미국 측과 논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그들은 좋은 협상가들"이라며 "그러나 그들은 터프하다.가끔 그들은 너무 과도하게 터프하다"고 평가한 뒤 "그래서 우리는 파괴와 죽음이 없도록 하는 합의를 만들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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