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축구대표팀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 국가대표로 3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차지한 뒤 의기양양하게 웃고 있다.
또 그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개인통산 938호골을 기록해 역사를 이어갔다.
알나스르와 계약 만료를 앞둔 호날두의 거취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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