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3번한 주민도"…새벽 드라이기 소음에 '장문 편지'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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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3번한 주민도"…새벽 드라이기 소음에 '장문 편지' 갑론을박

이사 첫날 새벽 시간에 드라이기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이웃으로부터 장문의 편지를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한 소셜미디어(SNS)에 이용자 A씨는 "아파트로 이사하고 늦게까지 짐 정리하고 새벽 3시 정도에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잤더니 다음날 옆집에서 받은 편지"라며 해당 편지 내용을 촬영해 공개했다.

편지에서 이웃은 "어제 이사하셔서인지 새벽 3시에 청소기를 돌리시는 건지 아님 드라이기를 쓰시는 건지 모르겠으나 소음이 발생하여 현관 화장실과 옆방까지 크게 들려 밖에 나가보니 댁에서 들리는 소리였다"라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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