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부상과 같은 부위” 삼성 레예스 또다시 발등 미세골절…삼성 선발진 운영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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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부상과 같은 부위” 삼성 레예스 또다시 발등 미세골절…삼성 선발진 운영 비상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29)가 또다시 부상을 입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9일 “레예스는 오늘(9일) 병원 검진에서 오른 발등 미세 골절 소견이 나왔다.올해 초 부상과 같은 부위”라고 전했다.

지난 4월엔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기도 했는데, 이번엔 또다시 발등 골절 부상을 입어 전열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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