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LPBA의 김보라와 전어람이 프로당구 PBA 심판팀 NOLJA(놀자)에게 새 시즌을 앞두고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2세트 단식(11점) 대결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로 김보라와 성혁기가 출전해 2이닝에 하이런 6점을 올린 김보라가 그 기세 그대로 3이닝 만에 11:1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를 1-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 단식(9점) 대결에 출전한 전어람은 차분하게 득점을 올리며 '베테랑 심판' 유동훈을 상대로 7:2까지 경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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