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과 방어력을 위해 나토가 공중·미사일 방어를 400% 증강해야 한다"며 "실제로 집단 방위의 '퀀텀 점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이 국방비 증액안에 동의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토 차원의 약속이자 동맹에 결정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이 2027년까지 2.7%, 다음 의회 회기까지 3%로 국방비를 증액할 계획을 세운 데 대해 나토의 5% 목표와 꼭 어긋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모든 국가가 방위 전략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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