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세연하 남편 카드대출 고생 "나앉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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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세연하 남편 카드대출 고생 "나앉을뻔"

개그우먼 김영희(41)가 10세 연하 남편의 카드 대출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서프라이즈 하려고 대출 받았다'고 하더라.

그런 대출과 할부에 학을 뗀다." 김영희는 2021년 전 야구선수 윤승열(21)과 결혼, 다음 해 딸을 낳았다."남편이 10세 연하이고, 11년 만에 한 연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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