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중심의 공공 주차 공간으로 제공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주차면 92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2025년 7월 중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으로, 이천시는 6월 중 부지 소유자와 협력해 부지 정비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후, 주차장 개방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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