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첫 포토라인을 지나는 만큼 윤 전 대통령이 관련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렸지만, 그는 이날도 '대선 결과를 어떻게 봤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이 종료된 이날 오후 7시14분께 다시 형사 대법정 쪽 청사 서관 1층 출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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