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과 구두 합의를 마쳤다.실질적인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된 상황이다.프랭크 감독 측은 이미 토트넘과 다수의 회담을 진행했다.구단 수뇌부는 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최우선 후보라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프랭크 감독이었다.
이어 "요한 랑게 디렉터가 2023년 11월부터 토트넘의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 뒤, 구단 이적 정책은 23세 이하 유망주 영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이러한 방향성과 맞물려 프랭크 감독은 젊은 선수를 선수를 육성하는 데 있어 탁월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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