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쿠웨이트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최종 10차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표팀에 뛰고 있다고 해서 누구도 1년 뒤 그 자리(월드컵 본선)에 있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3년 11월부터 진행된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과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최종예선 동안 전 경기에 소집되며 대표팀에 헌신했다.
2차예선 4경기에서 1골·2도움, 최종예선 9경기에선 3골·1도움을 기록하며 손흥민(3골·2도움)에 이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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