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발 부상 이슈가 있으나, 이날 진행된 최종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지난 6일 이라크전(2-0 승)을 마치고 하루 휴식 후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재소집된 대표팀은 이날 쿠웨이트전을 대비한 최종 훈련에 나섰다.
이라크전 승리 이후 변화를 예고했던 홍 감독은 이날 "그동안 해왔던 틀은 유지할 것이다.(선수들이 다) 모여서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새로운 선수도 있었다.상황이 되면 준비한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은 든다"며 "기본 틀에서, 해당 포지션에서 선수들의 능력을 점검하고 싶다.선수 변화는 있을 거지만, 큰 변화는 상황을 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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