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아시아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둔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출전 여부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홍 감독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예선 10차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내일 경기 출전 여부는 오늘 훈련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3차 예선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