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20년 전인 2005년 'YB', 아니 '윤뺀'이라 불린 '윤도현 밴드'는 유럽으로 투어를 떠났다.
4인조 크로아티아 록 밴드 '젤루식(Jelusick)이 함께하는 전략적 문화교류 프로젝트 '오디세이(ODYSSEY)'를 시작한다.
이날 간담회 사회를 본 배순탁 대중음악 평론가는 "한국과 크로아티아는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지닌 국가지만 전쟁의 아픔 그리고 회복의 시간을 거치면서 음악을 통해 치유받고 서로를 이해해 온 공통적인 역사를 갖고 있기도 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 협업을 넘어 두 나라가 감정을 교류하고, 글로벌 문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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