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전을 앞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의 출전 가능성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내일 출전 여부는 오늘 훈련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0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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