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50년까지 추진할 러시아 해군 발전 전략을 최종 승인했다고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조선업 담당 보좌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해군과 북극 정책 등을 총괄하는 해양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매체 아르구멘티이팍티(Aif)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2050년 러시아 해군 발전 전략'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자료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큰 손실을 봤음에도 중국, 미국을 이어 세계 3위 해군 강국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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