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용역만 반복하며 수년째 제대로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어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 안건이 몇 년째 비슷한 내용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수억원을 들여 연구용역만 맡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석 시의원은 “경인 아라뱃길 개통 이후 시가 각종 용역만 10번 했다”며 “용역이 끝나면 사업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제자리면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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