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부진 끝에 2군행…삼성 임창민도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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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부진 끝에 2군행…삼성 임창민도 엔트리 말소

LG는 경기가 열리지 않은 9일 엔트리를 정리하며 오지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삼성 오른손 불펜 임창민도 13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40으로 부진했고, 2군행을 통보받았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은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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