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9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제주북촌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발전) 이 사업은 발전 공기업인 동서발전이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제주에너지공사,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함께 추진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 BESS 사업이다.
BESS 등 전력계통 안정화 설비가 충분치 않으면 당국은 전체 전력계통 안정을 위해 공급과잉 땐 발전설비의 계통 연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제어해 발전 사업자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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