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총 89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력이 깃든 그림 한 점당 1000원씩 적립된 기금이 약 100만 원 상당의 동물용 의약품으로 조성됐다.
코리안독스 김복희 대표는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그려낸 그림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가 생명존중의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어린 아이들의 그림 한 장 한 장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의미 있는 후원으로 연결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