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비례대표인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비례 순번 15번인 손솔 전 대변인, 16번인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 전 대변인과 최 전 비서관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과 소수 정당이 연합해 만든 '더불어민주연합' 공천 몫으로 비례 의원을 승계 받는다.
전남 영광 출신인 손 전 대변인은 1995년생으로 국회 최연소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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