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손상희)를 중심으로 강력·방실화 사건 전담검사들을 포함한 수사팀이 구성됐다.
검찰은 "지하철에 탑승한 시민 33명이 후두화상 등의 상해를 입는 등 공공의 안녕에 중대한 위협을 가한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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