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티셔츠 직구로 용돈벌이한 대학생…세관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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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티셔츠 직구로 용돈벌이한 대학생…세관에 적발

토트넘 홋스퍼 등 유명 축구팀 유니폼을 영국·미국 사이트에서 직접구매(직구)로 사서 국내에 판매한 20대 대학생 A씨가 관세법 위반 혐의로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사진=서울본부세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시가 4000만원 상당의 해외 유명 축구팀 유니폼 400여 점을 개인 사용물품이라고 신고해 들여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판매한 20대 대학생 A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관 조사 결과 A씨는 본인이 응원하는 해외 유명 축구팀 유니폼을 샀다가 크기가 맞지 않아 온라인에 재판매한 이후 이 방식이 용돈 벌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지난 한해 수차례에 걸쳐 해외직구 물품을 온라인에 판매해 이윤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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