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주말을 보낸 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객들이 폐기한 플라스틱 조화가 쌓여 있다.
대전현충원도 묘역 여러 곳에 '환경 보호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현수막을 붙이고, 묘소에 생화를 꽂을 수 있도록 화병을 배치했으나 효과는 크지 않았다.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되지 않아 대전현충원은 지난해 113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44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