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7월 단독 재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개봉 32년 만에, 최초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델마와 루이스’는 로드무비의 형식을 빌려 여성 서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많은 관객들이 고속 질주의 통쾌한 스릴과 영화의 감동을 극장에서 함께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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