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 '툴스 포 휴머니티'(TFH)가 영국에 진출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TFH는 오는 12일 영국 런던에서 공 모양의 홍채 인식 기기 '오브'(Orb)를 이용한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를 시작할 계획이다.
홍채 인식을 거쳐 실제 사람으로 확인되면 디지털 증명서 '월드 ID'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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